HOME > 관련기사 ‘현장+정책’ 서울시 일자리대장정 연중 운영 서울시가 지난해 호평 받은 일자리대장정을 정례화해 현장과 정책을 접목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시는 일자리 해법을 제시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 현장과 이슈를 발굴하는 내용의 ‘2016 일자리대장정 추진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10월 한 달간 진행한 일자리 대장정을 통해 99개 현장을 방문, 43번의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갖... 숙명여대 주변 교육·문화·주거 결합공간으로 숙명여대 주변 지역이 주민 의견과 현실 여건을 반영해 교육, 문화, 주거를 결합한 공간으로 재정비가 이뤄진다. 시는 지난 24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청파동3가 107 일대(8만480㎡) ‘숙명여대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숙명여대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숙명여대 주변 지역의 노후환경 정비, 지역적 이미... 명동은 쓰레기와 전쟁 중…휴지통·청소인력 보강 매일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울 명동에 하루 평균 3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발생, 서울시와 중구가 쓰레기 처리 합동작전을 펼친다. 서울시와 중구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명동관광특구’를 만들기 위해 ‘명동관광특구 쓰레기 처리대책’을 함께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와 중구는 ▲거리 휴지통 추가 배치 ▲청소인력 보강 ▲신속한 쓰레기 처리 ▲... “물티슈 사면 고가화장품 샘플 드려요?” 물티슈, 마스크팩 등 단가가 낮은 제품에 설화수, 헤라 등 유명 브랜드 화장품 샘플을 끼워 파는 수법으로 이득을 챙겨온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판매가 금지된 샘플화장품 총 40억 상당을 불법판매한 혐의(화장품법 위반)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샘플화장품은 제조일자나 사용기한, 성분 등을 표시해야 할 의무가 없어 내용물의 변질이나 부작용이... 서울 푸드트럭 1천개까지 늘린다 서울시가 푸드트럭을 1000개까지 늘리며, 푸드트럭 영업 가능 장소를 확대해 나간다. 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개규제법정-서울시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을 열었다. 푸드트럭이란 작은 트럭을 개조해 휴게음식점 영업 또는 제과점 영업을 하는 자동차로, 현재 서울에서는 14대만이 합법적으로 운영 중이다. 영업지역은 단 6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