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스닥행 고심 승부사 방준혁…넷마블 글로벌시장 '도전장' "넷마블이 지금 해외 나가면 굉장히 낯선 회사에요. 그런데 나스닥(NASDAQ)에 상장하게 된다면 (해외에서) 굉장히 인지도가 높아질 겁니다. 마케팅 비용을 많이 세이브 할 수 있겠죠. 향후 선정될 주관사와 어디에 상장할지 논의할 계획입니다."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2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에서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은 상장 계획에 대해 설... 30여종 출시…넷마블 "글로벌 도약의 해" 넷마블게임즈가 2016년을 회사의 글로벌 도약의 해로 삼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 신작 26종을 공개했으며, 글로벌에는 총 3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2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를 통해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26종을 공개했다. 올해 기존작과 개발중인 신작까지 포함... 권영식 넷마블 대표 "이르면 올해 상장 목표"…IPO 공식화 넷마블게임즈가 2016년말에서 2017년초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회사의 기업공개(IPO)를 공식화 했다.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에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업공개 결정은 인수합병(M&A), 글로벌 마케팅, 미래사업 투자 등을 위한 공격적 투자 자금을 마련해 규모와 속도 경쟁의 시대로 재편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 NHN엔터테인먼트, 목표가 하락 불구 주가상승 여력-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8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웹젠·한국사이버결제 등 투자 지분의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7만4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게임 매출 반등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NHN엔터테인먼트는 신규 결제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대규모 손실 ... 와이디온라인, 작년 영업익 흑자전환…"모바일 중심 사업재편" 와이디온라인(052770)은 2015년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440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0% 이상 상승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42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여 3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수익성 없는 일부 온라인게임의 서비스 종료 등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