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대표팀, 12월 FIFA 랭킹 51위로 올해 마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로 2015년을 마무리했다. 상대적으로 약팀과의 대결이 많았던 만큼 기대보다는 낮은 성적표라는 평가다. FIFA는 지난 3일(한국시간) 12월 랭킹 발표에서 대표팀에 617점을 주며 51위에 선정했다. 지난달 48위에 올랐던 대표팀은 11월에 미얀마(4-0)와 라오스(5-0)를 크게 꺾었으나 이들 모두 약팀이라 큰 점... FIFA, 14년 만에 적자…각종 비리 속 스폰서 수입 하락 제프 블래터 회장을 비롯한 고위층의 비리 스캔들이 끊이지 않던 FIFA(국제축구연맹)가 이번엔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언론 BBC와 미국 스포츠매체 ESPN 등은 FIFA가 올해 1억3000만 스위스프랑(약 118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3일 보도했다. 월드컵 효과로 큰돈을 벌던 FIFA의 적자는 지난 2001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을 마... 메시·네이마르·호날두, '발롱도르' 최종 후보 선정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가리는 자리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이상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경쟁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 새벽(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5 FIFA 발롱도르(Ballon d'Or)' 최종 후보에 이들 세 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FIFA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제정한 상으로써 2010년부터는 FI... FIFA 차기 회장 선거, 미궁 속으로 내년 2월26일 열릴 예정인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주요 후보들이 다수 징계를 받고 이의를 표한 상태이며 일부 외신들은 회장 선거가 연기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FIFA는 8일 밤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 겸 대한축구연맹 명예회장,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제프 블라터 FIFA 회... 현대중공업 노조, 'FIFA투쟁단' 파견…임단협 압박 나서 임금협상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 노사 간 기싸움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5일 '현대중공업 실질경영주인 정몽준 최대주주와 직접교섭을 위한 국제축구연맹(FIFA)본부 방문 계획'을 밝히고 본격적으로 사측을 압박하고 나섰다. 당초 노사는 추석 전까지 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앞선 파업에 이어 이번 FIFA 투쟁단 파견으로 합의에 난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