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테이 때문?…총선 앞두고도 부동산 부양책 없네 통상 굵직한 선거를 앞두고 역대 정권은 보수층 집결을 위해 주택경기 부양책을 내놓는다. 하지만 올해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제주 제2공항 건설 등 교통호재는 일부 있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책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현 정부가 최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에 집중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부양책으로 뉴스테이 수요가 분산될 수 있기 ... 도심형 등 민간제안사업 통해 뉴스테이 2천가구 공급 경제여건 변화에 따라 불필요해진 은행지점을 활용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등 민간제안사업을 통해 뉴스테이 2000여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은행지점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도심형 뉴스테이 719가구와 패밀리형 1185가구 등 민간제안사업 2000여가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으로 실시되는 도심형 뉴스테이는 KEB하나은행 대구 대명점과 포정동 기업... 뉴스테이 연계 정비구역 선정…강북2구역 등 2만4천가구 규모 서울 강북2구역 등 뉴스테이 정비사업 후보구역 15곳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 들어서는 뉴스테이 물량은 2만4000가구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상반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37개 정비구역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서울 강북2구역, 인천 도화1구역 등 전국 6개 시·도, 15개 정비구역을 뉴스테이 정비사업 후보구역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 포스코, 롯데 등 5개사 LH5차 뉴스테이 경쟁 한화건설과 포스코건설, 서한, 서희건설, 롯데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유부지 뉴스테이 4차 사업수주를 위한 공모전에 뛰어들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인천서창2 13블록에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대구금호 S-1블록에는 서한, 서희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김포한강 Ab-22블록에는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