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해 저축은행·상호금융권 건전성 감독 강화 금융감독당국이 올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제2금융권에 대한 건전성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는 대출자의 상환능력 저하와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부실 우려 외에도 은행의 중금리 대출 확대·대부업체의 성장·인터넷전문은행이나 P2P 대출 기업 등 신규 업체의 등장 등으로 인해 경쟁 환경이 치열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29일 금융... 금감원, 사업보고서 신속점검항목 사전예고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 및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 등 총 2359개사에 대해 신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침은 주권상장기업 등이 충실한 사업보고서를 작성하고, 부주의로 인한 기재미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재무사항 37개, 비재무사항 10개 등 총 47개 항목이다. 금감원은 재무사항에 요약재무정보 및 ...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금융감독원은 24일 '1사1교 금융교육 시상식'을 열고 성과가 우수한 금융회사와 학교, 개인 등 80명에 포상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장상은 단체 부문의 경우 김포 통진초등학교 등 15개교와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 KDB대우증권이 받았고, 개인 부문은 임유진 성남여자중학교 교사 등 15명과 김준환 농협은행 차장 등 20명이 수상했다. 금융협회장상은 전남일 성보중학교... 코스닥사 메자닌 발행 '봇물'…올해도 계속된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메자닌(주식관련사채) 발행이 전년의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 사태 여파로 회사채시장 침체가 지속된 영향에 자금조달이 궁한 코스닥사들이 메자닌 발행을 선택한 결과다. 24일 자본시장연구원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의 작년 메자닌 발행규모는 총 2조480억원으로 지난 2014년(1조516억원) ... 금감원, 지방기업 대상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5~26일 지방소재 기업(비상장법인 포함)의 공시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25일에는 부산 진구 범천1동 삼성생명빌딩 27층 연수실, 26일에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 2가 118 대구은행 강당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보고서 작성 일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