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로 베트남 청년들 꿈 심어준다 "현대차그룹이 50여년 전 일군 기적의 꿈을 베트남 청년들에게 심어주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공업전문대학에서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플랜코리아를 비롯해 현지 정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공식 개교한 현... 사재기 '뚝' 연말효과도 '끝'…빈병 회수율 평년 수준 회복 지난해 11월 80.9%까지 하락했던 빈병 회수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달 말 빈병 회수율은 96.4%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평균 회수율인 95.9%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빈병 회수율은 지난해 9월 보증금 인상계획에 대한 입법예고 이후 사재기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연말 소주가격 인상과 출고량 급증으로 11월 회수율은 ... 현대홈쇼핑, 베트남 TV홈쇼핑·온라인몰 동시 진출 현대홈쇼핑(057050)이 베트남 TV홈쇼핑·온라인 유통시장에 진출한다. 현대홈쇼핑은 지난달 태국 '하이쇼핑' 개국에 이어 이번 베트남까지 개국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은 베트남 'VTV현대홈쇼핑'이 오는 2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VTV현대홈쇼핑'은 현대홈쇼핑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Vietnam Te... 대법 "이주여성, 성폭행 출산 사실 안 알렸어도 혼인 취소 안돼" 국내로 시집 온 외국 여성이 어린 시절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으나 아이의 친부가 아이를 데려간 뒤 연락이 단절된 지 오래됐다면 이같은 사실을 결혼 전 남편에게 알리지 않았더라도 혼인취소 사유가 된다고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A씨(42)가 결혼 전 임신과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베트남 아내 B씨(27)를 상대로 낸 혼인의 무효 ... 환경부, '중앙 환경사범수사 전담반' 신설 환경부는 17일 ‘중앙 환경사범수사 전담반(TF)’을 신설해 경기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설된 전담반은 법무부에서 파견한 환경전담검사를 팀장으로 하며, 수사경력 5년 이상의 환경부 소속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된다. 환경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50% 이상이 수도권에 모여 있는 현실을 감안해 사무실을 하남 한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