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 '경제협력 파트너'로…금융·건설·유전개발 등 전분야 협력 모색 경제제재가 풀리면서 10년만에 재개된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에 열렸다. 양국은 유전 개발과 에너지플랜트 분야 협력을 본격화 하는 등 경제협력의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11차 경제공동위원회의 개최 결과 양국은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고 1일 밝혔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유관기... 포스코, 이란PKP와 일관제철소MOA 체결 )공정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인 'POIST(POSCO Innovative Steel making Technology)'를 이전하고 전체 투자비의 8%를 참여하기로 했다. 제철소 건립 사업은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는 연산 160만 톤 규모의 FINEX-CEM(Compact Endless cast and rolling Mill)방식이 도입되고, 2단계에서는 연산 60만 톤의 냉연 및 도금라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 시장 열린 '이란'…한국 경제 '돌파구'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됐던 이란이 다시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정부는 이란과의 협력채널을 가동해 침체된 한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29일 이란 테헤란에서 '제11차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과 이란의 경제공동위원회가 다시 열리는 것은 10년 만이다. 정부는 이번 경제공동위 개최가 ... 중기중앙회 "이란-터키 비즈니스 상담회서 3천만달러 상담실적"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이란 테헤란과 터키 이스탄불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321만달러의 상담실적과 5만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란에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의 경우 미국과의 핵협상 타결로 대 이란 경제제재 완화가 기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중기청이 이란 중소기업청(ISIPO)과 협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