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공천관리위에 불만 표하면서도 "면접 나간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공천관리위원회의 후보 면접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언제 면접에 참석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일정을) 못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전날 면접장에 나가 면접을 봤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누구도 예외 없이 면접을 봐야 한다고 못 박... 국민의당 김성식, 더민주 유기홍과 네번째 맞대결 주목 국민의당 김성식 최고위원은 21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3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김 최고위원은 “기득권과 패거리정치에 멍든 거대 양당의 담합 정치판을 끝내야 한다”며 “저와 국민의당이 정치의 새판짜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 공정성장과 격차해소 등 경제의 새틀짜기로 국민들의 걱정을 덜겠다”고 말했다. 관악갑에서 18... 국민의당 높은 호남경쟁률도 계파갈등 불씨 4·13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도 후보 공천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예상보다 많은 현역의원들 물갈이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1일 국민의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 소속 현역의원 지역구에 상당수 정치신인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당 전체 공천 경쟁률은 1.34대 1에 그쳤지만 광주... ‘전북사수’ 외친 더민주, ‘정동영 효과’ 차단 부심 전북에서 영향력이 강한 정동영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전선'을 사수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더민주 표창원 비상대책위원은 20일 전북 전주의 전북도당 사무실을 찾아 지역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표 위원은 “정동영 전 의장이 국민의당에 입당했지만 전북도민이 정권교체 의지를 더민주에 실어줄 것으로 믿는다”며 “총선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