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자축구, 일본 넘으면 리우행 보인다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꿈꾸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일본과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친다. 윤덕여(5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일 저녁 7시35분 일본 오사카의 킨초스타디움에서 2016 리우(브라질)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1차전에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북한과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따놓은 상태다. 북한과 더불어 이번 대회 최... '같은 눈 다른 국적' 교포 골퍼, 리우 올림픽서 '타도 한국' 축구하면 흔히 '삼바 군단' 브라질을 떠올린다. 엄청난 선수층을 자랑하는 까닭에 다른 나라 대표로 활약하는 브라질 선수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자 골프는 어떨까. 엄청난 기량으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국을 자연스레 생각한다. '여자 골프계의 브라질'인 셈이다. 축구의 브라질처럼 여자 골프에서도 다른 나라를 대표하는 한국계 선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4대 프로스포츠 '베테랑' 활약 놀랍네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불리는 야구·축구·농구·배구에서 경험 많은 베테랑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야구의 이승엽(40·삼성), 축구의 이동국(37·전북), 농구의 양동근(35·모비스), 배구의 여오현(38·현대캐피탈)까지 모두 '1등 팀'에서 활약하며 젊은 선수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베테랑의 조건 중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면 양동근을 빼놓을 수 없다. 정규리그와 플레... "내달 5일까지 광화문서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평창동계올림픽의 다양한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이 막을 올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와 KT가 다음 달 5일까지 3주 동안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5G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를 통해 아이스하키와 봅슬레이, 컬링 등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