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 무대 본능' 전인지, LPGA 데뷔 첫 해 '대박' 조짐 '덤보' 전인지(하이트진로)가 올해도 큰 무대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고의 여자골퍼들만이 경쟁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마다 우승권에 근접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LPGA 데뷔 첫해 '대박' 조짐이 보인다. 전인지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 '부상 복귀' 박인비, 혼다 타일랜드 선전이 기대되는 이유 '골프 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가 약 한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해 올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허리 부상에서 벗어나 맞수의 불참 속 낯익은 무대에서 뛴다는 점에서 선전을 기대하게 한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올 시즌 LPGA 투어 네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한다. 박인비... 한국, LPGA 개막 3연승 실패…또 '핏줄'에 발목 한국 여자 골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계 선수에게 우승을 내주며 2년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 3연승에 실패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아닌 '복병'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하루(한화골프단)에게 당했다. 노무라는 21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 서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