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27만8000건…전망치 상회 사진/로이터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미국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달 27일까지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가 27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7만건과 전주의 27만2000건을 상회한 것이다. 다만 고용시장의 호조와 부진을 가르는 기준인 30만건은 하회했다. 또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7... 오바마 "강력하고 적절한 국제사회 대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하고 단합되고 적절한 국제사회의 대응"이라고 말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사진/로이터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결의안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려는 북한의 노력을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춘 강력하고 새로운 제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제사... 미국, 잠정 주택판매지수 전달比 2.5% 하락…공급 부족 지난달 미국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추운 날씨 영향으로 2.5%나 하락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9일(현지시간) 지난 1월 미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전달보다 2.5% 내려간 106.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간의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전문가 예상과 동떨어진 결과다. 미국의 잠정 주택판매지수는 17개월 연속으로 오름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집값이 급... 미국 2월 시카고 PMI 47.6…경기 위축국면으로 전환 미국 중서부지역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이달 시카고 PMI가 47.6으로 시장 예상치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 공장. 사진/로이터통신 29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6에 그쳐 시장 예상치인 54.0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에 기록한 55.6에도 한참 밑도는 수준이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