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앤지, 1분기 호실적 전망…↑ 민앤지(214180)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4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민앤지는 전일 대비 1250원(4.03%) 오른 3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억원,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7.3%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매출액은...  현대엘리베이터,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 소식에 ↑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지난해 개선된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상승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400원(2.89%) 오른 4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15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4486억원으로 전년 보다 11.0%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91.7% 줄어든 42억원에 그쳤... 케어젠, 헤어필러 매출발생으로 이익 확대-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케어젠(214370)에 대해 올해 헤어필러 제품 매출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4일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1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최초 펩타이드에 기반을 둔 탈모치료제 헤어필러는 올해 3월부터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며 “연내 헤어케어 센터를 45~50개 신규 설립하는데, 브랜드 인지도가 높... "화학주 단기반등, 차익실현 기회로"-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화학업종 주가의 단기 반등을 차익 실현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부터 오는 2분기 초 에틸렌 스프레드(원료와 제품 가격의 차이)의 조정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화학 업종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유지한다"며 "에틸렌 스프레드는 올해 상반기 정점을 지나 향후 3년간 침체기로 접어... 유통업종, 1분기 백화점 업체에 주목-키움증권 키움증권은 4일 유통업종 중 백화점 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백화점 산업의 성장률은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 폭은 현대백화점(069960), 롯데쇼핑(023530)이 차별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신세계(004170)는 상대적으로 더딜 전망"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