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수출 강화 불구, 경제회복 약발은 '글쎄' 외국시장에 힘입어 미국 무역적자가 일부 해소되고 있지만 미 생산업체들의 우려는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수출과 달리 소비심리가 별로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에 발표될 국제 무역 보고서에서 미국 무역적자는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무역수지는 2006년 월 680억 흑자를 기록한 이후 지난 6월에는 270억달러 적자를 ... 재정부, 4개 소속청과 외청장회의 기획재정부 소속 4개 청장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정책입안 부서인 재정부와 정책집행 부서인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 4개 청간의 상호이해와 정책공조를 위해서다. 31일 제1회 외청장회의를 위해 과천청사 대회의실에 모인 윤증현 재정부 장관과 백용호 국세청장, 허용석 관세청장, 권태균 조달청장, 이인실 통계청장 등은 정책공조를 강화하고 보다 나은 대국... (인사)관세청 <전보> ◇ 과장급 ▲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이재길 ▲ 교역협력과장 박성조 ▲ 수출입물류과장 김용식 ▲ 외교통상부(태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정승환 ▲ 외교통상부(홍콩 총영사관 영사) 제영광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7월 수출 320.2억弗..6개월째 흑자 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수출과 수입을 합한 교역량도 전월보다 증가했지만 금융위기 전인 1년전의 교역량에는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이 13일 발표한 '7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7월 무역수지는 44억1000달러로 지난 2월 이후 6개월째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7월 수출은 320억2000달러, 수입은 276억1000달러를... 7월 무역흑자 51억弗..여전히 '불황형 흑자' 7월 무역수지가 51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6개월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여전히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불황형 흑자' 구조다. 3일 지식경제부의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은 275억9000만달러, 수출은 327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51억4000만달러 무역수지 흑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수출은 20.1% 감소한 반면 수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