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텔신라, 3가지 성장 잠재력 존재-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호텔신라(008770)가 장충동 면세점과 HDC신라 그랜드오픈, 태국 면세점이라는 3가지 성장 동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투자 연구원은 "오는 2019년 장충동에 기존보다 40% 이상 확장한 신규 면세점이 들어선다"며 "향후 관광객 증가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성준원 연... 중기청, 수출지원체계 대수술…"올해 수출 2000억달러 달성" 정부가 수출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데 있어 선정 권한을 공공에서 민간으로 넘긴다. 이와 함께 중국 등 특정시장에 대한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 촉진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3일 중소·중견기업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앞으로 5년 동안 중소·중견... '위장 중소' 22곳 적발…반복되는 '부정행위'에 처벌수위 높여야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시장에 참여해온 중견·대기업 22곳이 당국에 적발됐다. 지난해(26개)보다 적발 대상이 소폭 줄었지만, 당국의 제재에도 여전히 중견·대기업들이 공공 조달시장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6만여... 하나투어, 면세사업으로 여행업 부진 만회-SK증권 SK증권은 29일 하나투어(039130)가 일시적인 여행업 부진을 면세사업 성장으로 만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6만원을 유지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여행업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각종 호흡기 및 바이러스성 질환 부담은 면세사업 성장에 따른 영업안정성 확대로 상쇄될 것"이라며 "중국 여행사와의 관광객 송출 관련 업무협약으로 인사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