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전 차종, 봄맞이 차량점검 받으세요! FCA 코리아는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6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난 겨울 사상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을 지나 온 만큼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차량 점검이 필요하다”며 “2016 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더욱 향상된 FCA 코리아의 서비스 품질을 경험할 수 ... 크라이슬러 200·피아트 500X 미국 충돌 테스트 '최고 등급'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2016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게 됐다. IIHS는 대형 SUV나 픽업 트럭과의 측면 충돌, 정면 중간 충돌, 정면 부분 충돌, ... 피아트, 2016년형 500C 출시 FCA 코리아는 30일 기존 모델 대비 편의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2016년형 피아트 500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아트 500은 1957년 '누오바 500'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60여년 동안 이탈리안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실용성 등으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트의 대표 소형차다. 500C는 컨버터블 모델을 의미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6년형 500C는 스타일과 첨단 기술, 편...  스즈키, 폭스바겐과 4년 만에 제휴분쟁 마무리 일본 자동차 업체 스즈키가 독일 폭스바겐과 4년에 걸친 제휴 분쟁을 마무리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스즈키가 폭스바겐이 보유한 자사지분의 19.9%를 재매입하기로 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스즈키는 국제중재법원의 결정으로 “양사 간의 제휴를 해제하기로 했다”며 “폭스바겐이 스즈키의 주식 매각을 곧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제휴 분쟁은 폭스바겐이 스즈... 넥센타이어, 피아트에 신차용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사의 피아트에 신차용타이어(OE)를 공급한다. 피아트의 대표 상용밴인 '듀카토'에 넥센타이어(002350)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소형 트럭용(LTR) '로디안 CT8' 제품이 장착된다. 이탈리아 아테사 지역에서 다음달부터 생산되는 차량에 공급된다. 로디안 CT8은 신소재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내마모성과 마일리지 성능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