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하나, HSBC 위민스 우승…시즌 2승째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장하나는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곁들인 뒤 이글 1개를 잡아내며 최종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7타를 줄인 장하나는 2위를 차지한 ... 한국 여자골퍼 올림픽 경쟁 '점입가경' 한국 여자 골퍼들이 112년 만에 돌아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출전을 놓고 매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한국 낭자들은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이 지난주 발표한 6일(한국시간) 기준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톱10에 무려 6명이 자리하고 있다. 박인비(KB금융그룹·9.71점)가 뉴... '이글 퍼트' 장하나, 이미림과 HSBC 위민스 2R 공동 선두 장하나(비씨카드)와 이미림(NH투자증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약 18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장하나는 4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장하나... '돌아온 여제' 박인비, HSBC 위민스 1라운드 공동 3위 '순항'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가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섯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미야자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