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 거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을 국민의당이 최종 거부했다. 국민의당은 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당사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의원총회 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회의 결과 야권통합을 거부하고 독자행보를 계속하는 것으로 결론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기득권 양당구조가 그대로... 김종인, 필리버스터 참여 3당 의원들에게 황진단액 선물 지난달 23일 저녁 7시부터 9일간(192시간25분) 이어진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참여한 의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건강보조식품을 선물했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국회의원 39명과 함께 고생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까지 40명에게 황진단액을 주도록 해 지금 비서실에서 친전(편지)과 함... 김종인 "야권 단합해 여소야대 만들자"…안철수 재차 압박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4일 “국민들이 야권 분열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야권이) 다시 결합해 새로운 야당의 모습 보여줘야 하는 것이 절실한 소망”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더민주 비대위·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총선을 승리를 이끌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모든 실정을 시정할 수 있기 위해 야권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고 ... 더민주 '영입 인사' 김빈, 청년비례대표 출마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물인 김빈(본명 김현빈) 빈컴퍼니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청년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처럼 한 많은 청년들이 생계를 위한 발짓이 아닌 꿈을 찾고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발짓을 할 수 있도록 흥이 나는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문제가 아버지 세대의 퇴직, 자영업의 어려... 테러방지법 결국 통과…야당 의원들 퇴장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등 156명이 발의한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테러방지법)' 수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달 23일 법안을 직권상정한지 8일 만이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157명 중 찬성 156명, 반대 1명으로 새누리당이 제출한 테러방지법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이 처리되기 전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외 106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