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인트' 이성경 "마음껏 망가질 수 있었던 작품" 배우 이성경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은 26일 소속사를 통해 "마음껏 소리지르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때리고 망가질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며 "원작의 팬으로서 원작 속 시크하고 맹수 같은 '인하'를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걸 좀 더 잘 표현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은 과한 캐릭터라 보시는 분들이 힘드셨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밝혔... (인터뷰)김하늘 "절제된 연기로 울림 주고 싶었다" 배우 김하늘의 표정은 다채롭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환한 미소로 청순함을 드러내는가 하면('동감'), 천방지축 왈가닥처럼 보이기도 하며('동갑내기 과외하기'), 매사 예민하게 반응하며 틱틱댈 때도 있다('신사의 품격'). 때로는 차갑고 매서운 표정을 지었다가('령'), 공포에 질리기도 했다('블라인드'). 다양한 표정에도 불구하고 김하늘은 늘 '멜로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사랑할 때 ... '치인트', 어떻게 '치어머니' 우려 잠재웠나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인기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2회는 평균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tvN의 메인 타깃(남녀 20~49세) 시청률에서는 평균 3.4%를 기록하며 전채널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상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치즈인더트랩'과 관련된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