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소비자원, 9일 ISA 불가입운동 기자회견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9일 오전 10시30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불가입 파파라치 운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소원의 방안은 오는 14일 ISA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 보호 조치 등이 미흡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금소원은 “ISA는 만능통장이 아닌 개털통장(개인이 털리는 통장)임에도 ... 신탁형 ISA 예·적금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된다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가입한 예·적금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대상이 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런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ISA는 한 계좌로 예·적금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불리며, 오는 14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