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은행권, 올해 중기대출 35조원 확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올해 국내 은행이 중소기업 대출을 전년 말 576조6000억원보다 35조3000억원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대전시 통계교육원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그간 금융감독당국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에 자금이 지원되도록 '기술·관계형 금융'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이같...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사 불완전 판매, 강력 감독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5일 금융회사의 불완전 판매 등 소비자 피해 문제에 대해 "감독 분담금 부과 등 강력한 사후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금융사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영업 관련 사전적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상품도 사후보고하도록 풀어주는 데 따르는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는 차원이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 진웅섭 원장 "IT부문, 금융사 자율시정기능 강화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금융IT부문 감독방향과 관련해 내부감사협의제도 적용 대상 금융사를 늘리는 등 금융사 스스로의 내부감사 및 자체시정 활동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오후 금감원 연수원에서 열린 2016년 금융감독업무 설명회(금융IT 부문)에서 "민간 중심의 자율보안체계로의 금융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사전규제보다는 사후점검 및 ... 금감원 "금융사, 개성공단 기업 대출금 회수자제" 금융감독원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응해 금융시장 변동성을 점검하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에 따른 입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권에 대출금 회수 자제 등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금감원은 11일 오전 8시 진웅섭 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국제금융시장 동향에 따른... 진웅섭 금감원장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 철저히 준비해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5일 진웅섭 금감원장은 주례임원회의에서 이번 주택담보대출 가이드로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도권은 오는 2월1일에, 지방은 5월2일부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