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9대국회 인식조사)법안 소통, 여당이 더 적극적이었다 여당 의원들은 법안 통과를 위해 소속 당 의원과는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여당에 비해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다. 정부 뜻을 뒷받침하는 여당의 역할을 중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여당의 의원발의 입법안 가결률은 야당의 가결률보다 1.6배 더 높았다. 취재팀이 19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발의했거... 송호창, 더민주 잔류·총선 불출마 선언 현역의원 하위 20% 공천배제(1차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후 국민의당의 합류 제안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송호창 의원이 8일 당 잔류와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야권에 가장 실망하는 이유가 통합해야 할 때 분열하기 때문”이라며 “그 신념은 지금도 변함없기에 우리 당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 광주 공천 인터넷 중계 접속자 '빈약' 국민의당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역 4·13 총선 예비후보자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에선 소위 ‘물갈이론’을 놓고 현역 의원들과 정치 신인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광주의 정신을 찾겠습니다’라고 적힌 무대를 배경으로 진행된 면접은 서구을(김하중·천정배), 동남갑(김명진·김영집·서정성·장병완·정진욱), 서구갑(김재두·송기석·... 국민의당, 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 거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을 국민의당이 최종 거부했다. 국민의당은 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당사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의원총회 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회의 결과 야권통합을 거부하고 독자행보를 계속하는 것으로 결론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기득권 양당구조가 그대로... 김종인, 필리버스터 참여 3당 의원들에게 황진단액 선물 지난달 23일 저녁 7시부터 9일간(192시간25분) 이어진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참여한 의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건강보조식품을 선물했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국회의원 39명과 함께 고생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까지 40명에게 황진단액을 주도록 해 지금 비서실에서 친전(편지)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