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등학교 저학년도 '건강체력평가' 받는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도 건강체력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6일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인 학생건강체력평가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정책연구를 통해 평가 종목과 기준 등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체력평가 대상 확대는 식생... 교육부, '시국선언 교사' 징계 안한 교육감 14명 고발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은 교육감 1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일부 교육감들의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대구, 경북, 울산 교육감을 제외한 14개 교육청 교육감을 지난 2일 직무유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교조 교사들이 교육의 중립... 18일까지 초·중·고 교육비·교육급여 신청 접수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동일하고, 초·중·고 교육비 지원은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춰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도별로 지원 기준이 다르다.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 중학교 입학생도 예방접종 확인한다 새 학기부터는 초등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여부 확인을 중학교 입학생까지 확대한다. 또 고등학교 1학년생과 모든 교직원에 대해 잠복결핵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교육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생 감염병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 90곳 육성···2972억 지원 교육부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SCK사업)에 선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실시해 1주기 사업 성과가 미흡한 대학은 지원을 중단하고 올해 11개교를 추가로 선정해 최대 전문대학 90곳을 육성한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2016년 SCK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대학 90곳에 총 297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CK 사업은 오는 28일 2년간의 1주기 사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