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김정은, 박 대통령 실명 거론하며 "무모한 무력증강"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실전 배비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 제1위원장은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현지지도하면서 "미제가 군사적 강권을 휘두르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전쟁과 재난을 강요하고 있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핵무력을 질량... 정부, ‘북·미 평화협정’ 보도에 예민 반응 북한과 미국이 평화협정을 논의하자는 데 지난해 말 합의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오자 정부가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외교부 당국자는 22일 “한·미는 북한의 평화협정 체결 주장 대응을 포함해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긴밀히 협의하며 공조한다”며 “한·미는 최근 정상회담과 통화 등을 통해 북한 핵문제를 최고의 시급성과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다뤄나... 북한 김정은 신년사 ‘남북관계 개선’ 강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남북대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강조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제1위원장은 1일 낮 12시(현지시간)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사 육성연설에서 “우리는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며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마주앉아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 (한반도)김정은 체제 4년, 북한 엘리트 물갈이 가속화 올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를 수행한 인물로 <노동신문>을 통해 집계되는 사람들은 모두 100명(12월24일 기준)이다. 그 가운데 54%는 과거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이었다. 과거 김정일 시대에는 주석단(공식 행사 때 만들어지는 중앙무대의 좌석)에 오르는 인물들이 김정일의 현지지도에도 수행했던 반면, 김정은 시대에는 주석단 인물과 현지지도 수행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