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키움증권, ISA 사전예약 고객 500명 넘어 키움증권(039490)은 지난달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ISA 사전예약에 참여한 고객이 500명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ISA 수수료를 경쟁사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가장 안전한 초저위험 상품의 경우 일반 랩 수수료의 5분의1 수준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ISA 상품(모델포트폴리오)은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14가지 모델포트리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은행들, 신탁형 ISA부터 출시…일임형은 '산 넘어 산' 주요 시중은행들이 오는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 출시를 앞두고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당초 ISA 판매를 위한 직원 교육과 상품 기획, 당국의 허가 등 물리적인 시간을 감안하면 이달 말에나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초반 고객 잡기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탁형부터 출시하기로 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신탁형 ISA 상품 출시일을 오는... 금융소비자원, 9일 ISA 불가입운동 기자회견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9일 오전 10시30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불가입 파파라치 운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소원의 방안은 오는 14일 ISA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 보호 조치 등이 미흡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금소원은 “ISA는 만능통장이 아닌 개털통장(개인이 털리는 통장)임에도 ... 신탁형 ISA 예·적금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된다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가입한 예·적금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대상이 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런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ISA는 한 계좌로 예·적금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불리며, 오는 14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