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출 장려하는 정부…소비자 보호책은 미비 저금리 시대 투자처를 잃은 돈이 P2P(개인간 거래)대출 분야로 몰리고 있지만 소비자 보호 등 관련 법안이 없어 투자자 등 소비자들이 손실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은 P2P 시장의 규모를 키운다는 논리를 앞세워 규제안 도입을 계속 미루고 있어 일부 투자자의 피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P2P대출이 최근 금융당국의 적극... (핀테크)재테크 암흑기 주목받는 P2P투자, 연수익 10% 거뜬 “은행 이자는 너무 낮고, 부동산과 주식은 잘 모르겠고, 그나마 해볼만한 펀드도 요즘 계속 수익이 마이너스에요.” 바야흐로 재테크 암흑기다. 큰 수익은 고사하고 아껴 모은 내 돈을 지킬 수 있기만 해도 다행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런 와중에 재테크족 사이에서 P2P 포트폴리오 투자가 입소문을 타며 투자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P2P 포트폴리오 투자란 개인에게 집행된 대출... (핀테크)P2P금융 테라펀딩, 누적투자금액 100억 돌파 부동산대출 전문 P2P업체인 테라펀딩의 누적 투자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P2P업계 투자금액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8퍼센트에 이어 두 번째다. 테라펀딩은 누적투자금액이 10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평균 수익률은 13.03% 수준이며 부도율은 0%대다. 이 같은 성과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걸맞은 투자상품 제공을 위해 대출 심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