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미시시피·미시간주 경선 모두 승리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공화당 후보가 미시시피와 미시간주 경선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사진/로이터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시시피 경선에서 개표가 46.5% 완료된 상황에서 트럼프 후보가 49.7%의 득표율로 35.56%의 득표율을 기록한 테드 크루즈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지었으며 20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미시간 경선에서도 ... 공화당 루비오 후보,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 압승 마르코 루비오(사진)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푸에르토리코에서 실시된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압승을 거뒀다. 6일(현지시간) CNN은 개표가 32% 진행된 가운데 루비오 후보가 74.2%의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고 테드 크루즈 후보는 3위에 그쳤다. 푸에르토리코에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미국 '슈퍼 토요일' 경선…2위들의 반란 ‘포스트 슈퍼 화요일’이라 불린 5일 ‘슈퍼 토요일’의 미국 6차 경선 결과가 공개됐다. 예상을 뒤엎고 대세 진영에 맞서 크루즈와 샌더스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역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공화당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이 메인 주의오로나에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사진/로이터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텍사... 미국 '슈퍼화요일' 경선…클린턴-트럼프 대승(종합) 미국 대선을 향한 관문인 경선의 최대 승부처 '슈퍼화요일'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따라서 남은 선거 일정에서 극적인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두 후보가 대선 대표주자로 본선에서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클린턴-트럼프 압승으로 대의원 과반 확보 1일(현지시간) 11개주와 미국령 사모아, 민주당 국외 거주자 ... '슈퍼화요일' 경선결과, 클린턴-트럼프 압승 미국 대선을 향한 관문인 경선의 최대 승부처 '슈퍼화요일'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로이터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11개주와 미국령 사모아, 민주당 국외 거주자 투표 등 총 13개 지역에서 열린 경선에서 트럼프 후보는 알라바마, 아칸소, 조지아, 버몬트 등 대의원 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