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1.8조원 규모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 SK건설이 경남 거제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개발 건설투자자로 선정됐다. 3일 SK건설은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개발을 위한 사업 및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쌍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시공 지분은 주관사인 SK건설이 72%, 쌍용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14%씩이다. 이번 건설투자자 ... SK건설-롯데건설, 서울 중화1구역 재개발 수주 SK건설은 29일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이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한 이 사업은 중랑구 중화동에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105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도급액은 1951억원이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중화1구역은 교통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 등 입지 여건이 ... '휘경 SK VIEW' 23일 1순위 청약 접수 SK건설이 선보인 '휘경 SK VIEW'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들어간다. 김윤배 분양소장은 "수도권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중랑천, 배봉산 등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며 "여기에 녹지율을 30% 이상으로 높인 쾌적한 환경을 구현, 최근 강북권에서 분양한 단지 중에서 이례적... '법보다 돈'…중화1구역 재개발수주 복마전 비리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깨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해 각 종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실상 현장에서는 유명무실 하기만 하다.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에서 일부 건설사들이 암암리에 조합원을 만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는 등 비리 재개발 수주전을 촉발시키고 있다. 17일 중화1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불법유인물 배포, 경쟁사 비방, 조합 홍보금지 ... SK건설-중국 최대 국영건설사, 해외사업 '맞손' SK건설은 전날 중국 최대 국영건설회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양사 해외사업과 주력 사업 분야에 관한 포괄·전략적 협력에 합의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석유화학과 발전, 철도 등 각 사 주력분야에서의 해외사업 협력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합의를 이끌어냈다. 앞으로 SK건설은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자금조달능력을 갖춘 CSC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