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 등 10개사,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선정 CJ오쇼핑(035760) 등 코스닥시장 상장사 10곳이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서울사옥에서 CJ오쇼핑 등 10개사를 ‘201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시상하고, 이들 10개사의 공시담당자를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고 6일 밝혔다. 장기성실 공시우수법인으로는 CJ오쇼핑과 서희건설(035890)이 선정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선정... 최경수 이사장 "글로벌 거래소로 도약…지주사 전환·IPO 반드시 필요"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담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증권시장 개장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향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거래소로 성장해나갈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지주사 전환과 기업공개(IPO)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제도·인프라의 개선, 다양한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해나갈 것이라... 60돌 맞은 한국 주식시장…"해외진출로 질적 변화 모색해야" 한국 주식시장이 창립 60돌을 맞았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넘긴 나이다. 6.25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지난 1950년대 중반 12개 상장사로 조촐하게 문을 연 증시는 60년이 지난 현재 2037개 상장사를 거느린 세계 14위권(지난해 말 시가총액 기준)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단기간에 몸집을 키운 만큼 자리를 잡기 전까지 시행착오가 많았고, 증시는 글로벌 외풍에 크게 흔... 거래소, 동부증권에 제재금 3400만원 부과 파생상품시장에서 위탁자로부터 분할주문을 수탁한 동부증권에 회원 제재금이 부과됐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016년도 제2차 회의'에서 파생상품시장 감리결과 시장감시규정을 위반한 동부증권과 관련 직원에 대해 3400만원의 회원제재금을 부과하는 징계를 요구하는 조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증권은 파생상품시장에서 위탁자의 시·종가 하한가 종목에 대... 신경민 4시간47분 토론…다음주자 강기정 ‘눈물’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기 위해 25일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4시간47분간의 발언을 마쳤다. 그 다음 주자는 더민주 강기정 의원이다. 신 의원은 토론에서 “국정원에 대한 국민 불신을 먼저 해소하는 것이 국민에게 필요한 일이고 이것이 국정원에도 예의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테러방지법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신 의원의 발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