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KT&G 광고기획사 관계자들 구속영장 청구 KT&G(03378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거래 중인 광고기획사 관계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광고대행사 J사 전 사장 박모씨 등 4명을 횡령·사기·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J사 등 거래처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KT&G 팀장 김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 '뇌물 혐의' 민영진 전 KT&G 사장 "너무 억울하다" 협력업체와 부하직원에게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하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영진(59) 전 KT&G 사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심리로 25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민 전 사장의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 모두를 부인했다. 민 전 사장의 변호인은 "인사청탁이나 사장 취임 축하금 명목 ... KT&G, '해외 디자인 전문가 초청 워크숍' 참가자 모집 KT&G(033780)는 다음달 20일까지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2016 해외 디자인 전문가 초청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 디자인 전문가 초청 워크숍은 매년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개발을 돕고 해외시장 유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16일부터 2박3일간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다. 특히 캐나다 인... 검찰, KT&G 직원·거래업체 관계자 소환(종합) KT&G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거래업체 압수수색과 함께 KT&G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날 광고기획사 등 KT&G와 거래한 업체 10여곳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사옥 내 KT&G 관계자 1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KT&G 수사를 진행하면서 서울사옥을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