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드론레이싱 팀 '기가파이브' 창단…국제대회 출전 KT(030200)가 국내 기업 최초로 드론레이싱 팀 'GiGA5(기가파이브)'를 창단하고, 오는 10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지난 4일 광화문빌딩 EAST에서 기가파이브의 창단식을 열었다. 기가파이브는 드론의 빠른 속도를 KT의 기가 서비스와 연계해 표현하고, 기가급 기량을 보유한 정예 5인으로 선수단을 구성했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KT... 드론 신산업 상용화 위한 시범사업 첫 비행 시작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강원 영월 시범사업 공역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진화 임무 등 테스트 비행을 시작으로 드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사업 주관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 주도로 시범사업 공역 5곳과 사업자 15개, 신산업분야 8가지 등 올해 1분기 시험비행 계획도 확정했다. 첫 비행은 15개 시범사업자 중 국립산림과학원이 담당한다. ... 야간 산불 잡는 '드론'…첫 시범비행 나서 한밤중에 발생하는 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드론(무인항공기)이 첫 시범비행에 나선다. 22일 산림청은 오는 23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드론 시범비행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드론 시연은 산림과학원과 국토교통부 등 22개 기관이 체결한 무인항공기 시범사업 협약의 첫 후속조치로 '무인항공기 시범사업 개회식'에서 펼쳐진다. 무인항공기 시범사업은 오는 2017년까지 15개 사업... 올해 설에는 연 대신 '드론' 날려볼까 서울 시내에서 드론 한 대를 띄우기 위해서는 국군기무사령부, 국방부, 국토교통부의 허가가 필요함에도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완구 전문몰 아이토이즈의 지난해 드론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인터파크에서 판매된 드론의 가격대별 비중은 10만원 미만의 입문자용 드론이 64%로 가장 많았으며 ▲10만원 이상~20만원 미...  상업용 드론 점령한 중국, 애플 부럽지 않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TV나 냉장고 같은 단골 손님 외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드론 등 전통적인 가전 영역을 벗어난 제품들이 그 주인공이다. 미래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많은 신제품이 있었지만, 그 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중국 드론업체 이항이 선보인 '184'다. 사람이 탈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드론인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