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문병호·최원식 등 49명 공천 확정 국민의당은 9일 최원식·문병호 의원 등 현역을 비롯한 49명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당은 서울 13명, 인천 7명, 경기 14명, 부산 2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3명, 제주 2명을 단수 공천했다. 서울에선 관악구갑 김성식, 강동구을 강연재, 동작구을 장진영 등 원외 인사가, 인천에선 부평구갑 문병호, 계양구을 최원식 등 현역 의원들이 단수 공천됐다. 경기에선 지난해... (19대국회 인식조사)법안 소통, 여당이 더 적극적이었다 여당 의원들은 법안 통과를 위해 소속 당 의원과는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여당에 비해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다. 정부 뜻을 뒷받침하는 여당의 역할을 중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여당의 의원발의 입법안 가결률은 야당의 가결률보다 1.6배 더 높았다. 취재팀이 19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발의했거... 정운찬 “정치 참여 안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양쪽에서 합류 요청을 받아온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8일 “정치라는 권력투쟁의 장 대신 흙먼지 묻어나고 땀내 나는 삶의 현장을 더 자주 찾겠다”며 정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동안 동반성장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을... 국민의당 광주 공천 인터넷 중계 접속자 '빈약' 국민의당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역 4·13 총선 예비후보자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에선 소위 ‘물갈이론’을 놓고 현역 의원들과 정치 신인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광주의 정신을 찾겠습니다’라고 적힌 무대를 배경으로 진행된 면접은 서구을(김하중·천정배), 동남갑(김명진·김영집·서정성·장병완·정진욱), 서구갑(김재두·송기석·... 국민의당, 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 거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을 국민의당이 최종 거부했다. 국민의당은 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당사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의원총회 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회의 결과 야권통합을 거부하고 독자행보를 계속하는 것으로 결론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기득권 양당구조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