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포인트 활용 어디까지 해봤니"…'티끌 재테크' 인기 "들어올 데는 없고, 쓸 돈만 많아지니 폰돈이라도 아껴보자." 포인트를 이용해 몇 백원이라도 할인을 받아보려는 알뜰족이 있는가 하면,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 카드를 활용하는 등 합리적소비가 늘고 있다. 경기불황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면서 모으는 것보다 아끼고 할인팁을 활용하는 게 현명하다는 알뜰족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개별 카드사들의 포인트를 모아 한...  상속·증여세, 아는 만큼 적게 낸다 박모(47) 씨는 3억원 정도의 아파트를 아들에게 물려줄 생각이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미리 나눠 증여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향후 시세가 달라질 경우나 중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세금이 달라지는 지 궁금하다. 박씨가 아들에게 아파트를 생전에 물려주면 사전 증여에 해당한다. 증여세는 당사자가 아들·딸·손자 등의 자손에게 재산을 살아있... '개소세 인하 연장' 카드에 車 업계 '경제 활성화' 반색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뽑아든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연장 카드에 완성차 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개소세 인하 효과 소멸 첫 달인 지난 1월 내수판매가 급감하며 암울한 실적을 기록한 만큼 혜택 연장을 활용해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3일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승용차 개소세를 오는 6월말까지 3.5%로 재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소비활성화 대...  자동차세 연납으로 10% 할인받으세요 자동차를 구매할 때 보험료와 함께 고려해야하는 비용이 세금이다. 자동차세는 매해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분할납부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연납하면 10%가량 할인받을 수 있는 연납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연납제는 매년 1월31일까지 자동차세 연간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총액의 10%를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납부 방법은 ... 서울 마을세무사, 동네 세무해결사 역할 '톡톡'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거주하는 A씨는 1980년 취득한 토지에 2001년 신축한 다세대주택 양도를 계획하면서 양도소득세를 예상하지 못해 고민에 빠졌다. 마침 주민센터를 통해 성내동 ‘마을세무사’인 홍기선 세무사를 알게된 A씨는 상담을 통해 예상 양도소득세를 무료로 안내받았다.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지난해 한 해 동안 2168건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