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산케이 망언, 우리 국민과 선조들에 대한 테러" 새누리당이 중국 전승절 참석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민비'(명성황후를 낮춰 부르는 말)에 비유해 칼럼을 게재한 일본의 산케이신문을 맹비난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책회의에서 "산케이신문이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관 관련 시해된 명성황후에까지 비유한 것은 망언을 넘어서 우리 국민과 선조들에 대한 테러"라며 강하게 비판... 朴 대통령 "윤일병 사건 관계자 일벌백계"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육군 28사단 윤 일병 폭행치사 사건 관련해 "모든 가해자와 방조자들을 철저히 조사해 일벌백계로 책임을 물어 또 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날 여지를 완전히 뿌리 뽑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여름휴가 복귀 이후 주재한 첫 국무회의를 통해 "있어서는 안 될 사고로 귀한 자녀를 잃으신 부모님과 유가족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마음이 참담하다"... 이정현, 야당 안방에서 서갑원 누르고 당선..'호남 혁명' 7·30 재보궐 선거 최대 이변이 발생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야당의 텃밭인 전남 순천·곡성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를 무려 1만표 차이로 따돌리며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30일 저녁 11시 38분(개표율 87%) 기준으로 이 후보는 5만3388표(49.5%)를 획득해 4만2679표(39.9%)를 얻는데 그친 서 후보를 압도했다. 이 후보가 곡성 출신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 (오늘의 이슈)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서청원이냐 김무성이냐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서청원이냐 김무성이냐 결전의 날이 밝았다. 14일 오후 새누리당은 7·14 전당대회를 통해 2년간 당을 이끌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선출한다. 이날 선출되는 지도부는 집권 중반기에 접어드는 박근혜 정부와 호흡을 맞추며 오는 2016년에 있을 20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또 정권 재창출을 위해 2017년 대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