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더민주 컷오프, 친노 패권주의 확대재생산"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정청래·윤후덕·부좌현 의원 등 5명을 공천배제(2차 컷오프)한데 대해 국민의당은 ‘친노·486 인사 중 일부 눈밖에 난 인사만 쳐낸 교묘한 짜깁기 명단’이라며 혹평했다. 국민의당 김정현 대변인은 더민주의 44개 지역 공천결과 발표 후 “전체적으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흔적이 역력하다”며 “더민주의 기득권 핵심을 이룬 성골들은 살아 남... 더민주, 도봉을 오기형·분당갑 김병관 등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은 7일 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변호사, 경기 용인정에 표창원 비상대책위원등 6명을 전략공천한다고 발표했다. 부산 부산진갑 김영춘, 대구 수성갑 김부겸 등 9곳의 단수후보추천지역도 선정했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7일 비대위 회의 전 브리핑을 통해 “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변호사, 경기 용인정에 표창원 비대위원, 경기 분당갑에 김병관 웹젠 의장, 경기 군포갑... 더민주 "국민연금 100조 투자해 공공임대주택 건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 기금의 일부를 장기공공임대주택, 보육시설 등 공공인프라 확충에 투자하겠다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인프라 확충사업에 국민연금 기금을 빌려주고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향후 10년간 100조원을 투자한다는 것이 골자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노령화와 저출산 문제... 김종인 승부수는 ‘야권통합’과 ‘경제 실정론’ 야권 핵심지지층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테러방지법 반대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의 마무리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야권 통합'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김종인 대표는 2일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라는 국민 여망에 부응하고 총선 승리를 거두기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야권에 다시 한 번 통합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