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통상협력국장 강명수 수출 효자 ICT도 5개월째 감소…휴대폰·컴퓨터는 선전 전체 수출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 가운데 수출효자 분야인 정보통신기술(ICT)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대폰과 컴퓨터 품목의 선전으로 감소폭은 완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발표한 '2월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8% 감소한 11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5개월째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내가 '만든' 전기 옆집에 판다…정부 실증사업 시작 이제 지붕위에 설치한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개인이 직접 옆집에도 팔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프로슈머 이웃 간 전력거래' 실증사업을 10일부터 경기도 수원 솔대마을과 강원도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상적 거래조건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지 중에서 주민호응도, 기대효과 등을 감안해 시범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국민연금·주택관리공단 등 동반성장 '낙제점' 지난해 공공기관들의 동반성장 성적표가 공개됐다. 58개 기관 가운데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조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연금공단 등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분야에서 최하 등급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제출받아 심사한 결과 9개 기관이 최하위 등급인 '개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고 등급인 '우수는 ... 반월·시화 산단 동양피스톤, 대표 '스마트공장' 선정 반월·시화 산업단지에 있는 동양피스톤이 대표 스마트 공장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중소·중견 기업들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동양피스톤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 엔진용 피스톤을 생산하는 동양피스톤은 국내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GM과 포드, BMW 등 글로벌 업체들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