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만건 감소…10월 이후 최저치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에 비해 1만8000건 줄어든 25만9000건을 기록했다. 지난 4주간 실업수당 평균 청구건수는 2500건 하락한 26만7500건이었다. 미국 박람회 모습. 사진/로이터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구조조정의 지표로 이용되므로 실업수... (유럽마감)미국 고용 지표 개선에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독일 DAX3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2.25포인트(0.74%) 증가한 9824.17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지수는 40.54포인트(0.92%) 오른 4456.62에 장을 마쳤으며, 영국의 FTSE지수도 68.97포인트(0.27%) 증가한 6199.43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이날 증시는 미국... 미국 1월 무역수지 적자 2.2%↑…수출 5년만에 최저 미국의 지난달 무역적자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전달보다 2.2% 증가한 45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가 사전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440억 달러 적자'를 웃돈 수치다. 사진/로이터 1월 수출액은 3.3% 감소한 1169억 달러로, 수출 규모로만 따지면 2010년 1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항... 미국, 새 일자리 24만2000 증가…예상 상회 미국의 새 일자리 증가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지난 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24만2천 개였고 실업률은 4.9%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새 일자리 증가량 19만5000개를 웃도는 결과다. 15만1000개로 발표됐던 지난 1월의 비농업 신규고용 증가량은 17만2000개로 조정됐다. 미국 박람회 모습. 사진/로이터 업... 미국, 1월 공장주문 1.6% 증가 사진/로이터미국의 1월 공장주문이 직전달 보다 1.6% 증가했다. 미국 상부부는 3일(현지시간) 1월 공장 주문이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0%를 하회한 것이며 지난해 12월 2.9% 감소보다는 개선된 것이다. 내구재에 대한 수요는 1월 중 4.7% 증가했으며 비내구재 수요는 1.4% 감소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