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개 숙인' 장하나…'여전히 찜찜한' 전인지 팬 시즌 2승을 달성한 장하나(비씨카드)가 '비욘세 춤'을 추며 환호했지만, 이를 바라보는 전인지(하이트진로) 팬들의 눈은 따가웠다. 대회에 불참한 전인지의 부상과 장하나 부친이 연관된 탓이다. 장하나는 직접 사과했지만, 올해 우승할 때마다 얼굴을 붉힐 만한 일이 터지는 악재를 맞고 있다. 장하나는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 주전 사라진 넥센, 올 시즌 어쩌나 최근 3년 연속 '가을야구'를 경험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주전들의 연이은 이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팀을 이끌던 주축들이 대거 전력에서 사라지며 올 시즌 어두운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넥센은 지난달 29일 조상우가 오른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등판한 조상우는... '부상 복귀' 박인비, 혼다 타일랜드 선전이 기대되는 이유 '골프 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가 약 한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해 올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허리 부상에서 벗어나 맞수의 불참 속 낯익은 무대에서 뛴다는 점에서 선전을 기대하게 한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올 시즌 LPGA 투어 네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한다. 박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