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올해 1000억 투입해 어르신 5만명 일자리 제공 서울시가 지난해보다 12.8% 늘어난 5만113명의 어르신에게 1018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공익활동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3만9351명은 노노케어(노인돌봄사업),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 박원순·한화큐셀 “서울을 태양광 테스트베드로” 세계 태양광시장 1위 기업 한화큐셀이 서울에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한 태양광 테스트베드(시험관측소)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11시20분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일자리대장정의 일환으로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 등을 만나 태양광산업 육성을 위한 서밋회의를 가졌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에도 한화솔라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사업 상호협력에 관... 서울시, ‘아이 돌봄 활동 가이드’ 책자 배포 서울시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의 역할과 활동을 알기 쉽게 정리한 ‘아이 돌봄 활동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 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파견돼 육아·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시가 제작한 책자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범위부터 준수사항, 아동학대 신고요... 서울시, 황사·미세먼지와의 전쟁 선포 서울시가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 방지 사업을 벌이고 다른 지자체와 공동 협력체제를 갖추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인다. 시는 10일 봄철 미세먼지 고농도 상승 대응대책을 발표하고, 오는 5월까지 24시간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지난달 중국 중북부지역 2월 강수량이 10㎜에도 못 미치는 등 건조기가 지속되고 대기가 정체되면서 고농도 오염물질의... 서울시, 도로함몰 예방 노후하수관로 정비 서울시는 노후하수관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함몰과 저지대 침수 위협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내 하수관로 정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하수관로 길이는 2014년 기준 총 1만572㎞로 이 중 30년 이상된 노후하수관로는 약 5400㎞로 51.2%에 이른다. 시는 지난해부터 도로 함몰 예방 목적의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