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보미, 4차 연장 끝에 올 시즌 JLPGA 첫 승 이보미(마스터즈SC)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 현 토사 컨트리클럽(파72·6217야드)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약 8억4000만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했다.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이지마 아카네와 같은 스코어를 적어낸 ... '혹시나? 역시나!' LPGA 뚜껑 여니 또 '한국 천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한국 선수들의 선전 속에 진행되고 있다. '막강' 한국의 위엄은 올해도 여전하다. 10일(한국시간) 기준 일주일 휴식기를 맞은 LPGA는 17일 열리는 JTBC 파운더스컵 앞두고 숨 고르기에 나섰다. 지금까지 총 5개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 선수가 3개의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장하나(비씨카드)가 벌써 2승을 올렸고 ... '전인지 빠진' KLPGA, 올해 첫 여왕 뽑는다…126명 도전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첫 대회가 드디어 시작된다. 총 126명의 선수가 2016년 첫 여왕 등극을 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이 10일 중국 둥관의 미션힐스 골프장 올라사발코스(파72·6158야드)에서 시작된다. 4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KLPGA가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 장하나, HSBC 위민스 우승…시즌 2승째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장하나는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곁들인 뒤 이글 1개를 잡아내며 최종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7타를 줄인 장하나는 2위를 차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