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노동개혁 5대 법안, 정기국회 일괄 처리” 새누리당과 정부는 20일 노동개혁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소위 ‘노동개혁 5대 법안’을 이제 보름 가량 남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일괄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노동개혁 5대 법안은 ▲근로기준법(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명료화) ▲고용보험법(실업급여 강화) ▲산재보험법(출퇴근 재해 산재 인정) ▲기간제법(비정규직 사용기한 연장) ▲파견법(파견업무 직종 확대) 등으로 현재 국회 ...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여의도 국회 ‘올 스톱’ 박근혜 정부가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강행하고, 이에 반발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날 예정된 국회 의사일정 전면 거부로 맞대응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전날부터 국정화 반대 국회 농성에 돌입한 새정치연합은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국정화를 공식발표하자 본회의는 물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각 상임위... '박지원 공방'에 대법 국감 시간 다 보낸 법사위 7일 열린 대법원 국정감사가 파행으로 얼룩졌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의 국감 참여 적정성 문제 때문이다. 박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2심에서 유죄가 선고돼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포문을 열였다. 그는 대법원의 현안보고가 끝난 뒤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