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연근해 어업인 조직화·자조금 지원사업 추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연근해어업의 전국 단위 품목별 생산자단체 육성을 위해 어업인의 조직화 및 자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연근해 어업인이 스스로 생산 품목별 대표 단체를 만들 수 있도록 조직화의 전 과정을 돕는다. 생산자단체가 자체적으로 조성한 자조금에 대해서 재정 출연도 실시할 계획이다. 자조금이란 ... 버려지는 어류 껍질, 피부조직 재생 소재로 변신 활어시장이나 수산가공공장에서 대량 발생되는 미활용 어류 껍질을 활용해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피부조직 재생용 의료소재를 개발했다. 이는 해양수산부의 '해양 융복합 바이오닉스 소재 상용화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부경대학교 의공학과 정원교 교수팀이 얻어낸 연구 성과다. 콜라겐은 주름생성을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어 노화 방지를 위한 기능성식품, 화... 해수부, 한-중 불법어업 공동 단속 시스템 구축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5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불법(IUU)어업 방지 공동조치 합의문(이하, 공동조치 합의문)'에 따라 중국어선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무허가 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중국 자국 허가여부를 확인해 한국과 중국의 어업허가가 모두 ... 해수부, 전국 요트항로 담은 '전국 요트일주도' 제작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레저·스포츠 문화의 확산과 국내 요트인구의 증가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요트일주도'를 제작·배포 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공공 마리나항 오픈, 국제 요트대회 개최 등 요트 인프라가 확산되고 있으며, 레저 전문가들도 한국이 골프시대를 넘어 요트시대로 가고 있다고 공론화 할 만큼 국내 요트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영국 등 ... 해수부 "북한 관련 해운통제 대폭 강화" 해양수산부가 정부의 독자적인 대북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북한 관련 해운통제를 대폭 강화한다. 외국 선박이 북한에 기항한 후 180일 이내 국내에 입항하는 것을 전면 불허하고, 제3국 선박의 남북 항로 운항을 금지하는 조치도 지속한다. 또 북한의 제3국 편의치적선박의 국내 입항도 금지한다. 8일 해수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기재부, 외교부, 통일부,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