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리콘밸리만 쳐다보는 삼성…'마하경영'은 없다 삼성전자가 '혁신부재'에 대한 답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찾고 있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바일 결제시스템 '삼성페이'와 스마트홈의 기술 기반인 '스마트싱스', 스마트워치 '기어S2' 등도 실리콘밸리가 모태다. 부족한 부문을 외부로부터 끌어온다는 긍정론부터 실리콘밸리만 쳐다본다는 우려까지, 다양한 해석들이 뒤따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전략 수정만큼은 분명해 보... 함께 일하고 싶은 CEO 1위, 이건희 회장 성인남녀들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경영자(CEO)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2151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CEO’를 조사한 결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4.4%로 1위에 뽑혔다. 지난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1년 5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그 동안 신경영을 통해 이뤄온 성공사례들이 아직까지 깊게 ... "일본 높은 벽 절감" 카메라사업 발 빼는 삼성 전기전자업계와 카메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카메라 시장에서 발을 뺄 것이라는 추측이 몇 년 전부터 조심스레 제기돼 왔다. 100년이 넘는 광학기술을 보유한 카메라 업체들 사이에서 후발주자로서 삼성이 이들을 따라가기에 기술적으로 부족했고 브랜드력도 낮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삼성이 카메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 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특명 때문이었다는 ...  페이스북 '싫어요' 버튼 생긴다…"테스트 진행중" 페이스북에 '싫어요(dislike)' 버튼이 도입된다. '싫어요' 버튼은 특정 게시물에 대해 반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기존 '좋아요'와 대비되는 기능을 지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본사 타운홀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싫어요' 버튼 도입을 위해 현재 테스트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끈질긴 이용자들의 '싫어요' 버튼 추가 요청에 대해 내부에서 심... 외형보다 실용…삼성, 전용기·전용헬기 매각 삼성그룹이 보유 중인 전용기와 헬기를 대한항공에 매각한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다. 동시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추구하는 실용주의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11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은 보잉 항공기 B737 2대와 캐나다 봉바르디에가 제작한 BD700 1대를 대한항공에 매각하기로 했다. 전용기 조종사와 보수·유지 등 정비 인력 30여명도 대한항공(00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