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오프라인 대비 16% 싼 법인차 다이렉트 보험 출시 메리츠화재(000060)는 회사 임직원이 타는 법인차량에 대해 기존 오프라인보다 평균 16.2% 싸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법인용 다이렉트자동차보험(임직원운전자한정특약)은 PC를 통해 메리츠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www.meritzdirect.com)에 접속하면 365일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오프라인 대비 평균 16.... KB손보, 일곱번째 희망서포터즈 탄생 KB손해보험(002550)은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 패널단인 ‘KB 희망 서포터즈’ 7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패널제도’란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고객 대표들이 소비자의 시각에서 기업의 서비스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일종의 ‘역지사지’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2012년 1기 운영과 함께 출... 현대해상, ‘스마트 고객센터 앱(App)’ 리뉴얼 현대해상(001450)은 14일 스마트폰으로 보험 계약과 상품 검색 등이 가능한 ‘스마트 고객센터 앱(App)’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PC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보험 관련 서비스 대부분을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스템 신속도와 편이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환급금 신청 등 인터넷 창구업무를 대폭 확대하고 상품소개 ... 4월부터 외제차 사고나면 국산차로 렌트해야 금융당국이 내놓은 '자동차보험 합리화'방안에 따라 오는 4월부터는 외제차 사고시에도 국산차로 렌트를 하게 된다. 손보업계는 외제차의 국산차 렌트를 통해 연간 950억원 규모의 보험료 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3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표준약관 변경을 금융감독원에 신청했다. 이 표준약관 변경안이 이달 중에 통과... 외국계 보험사 유럽 지고 중·미 뜬다 알리안츠생명, PCA 생명 등 유럽 보험사들이 국내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반면, 중국의 안방보험과 미국의 푸르덴셜파이낸셜그룹은 인수합병(M&A)을 통해 한국 보험시장의 지배력을 높이려는 모습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중국 안방보험은 현재 진행 중인 알리안츠생명 본입찰에 참여했다. 안방보험은 지난해 인수에 성공한 동양생명과 시너지를 위해 국내 보험사 한 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