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항공株에 관심둘 때" 17일 코스피지수가 연고점 행진을 이어가며 장중 1700포인트를 넘어섰다. 지수 1700선 진입은 지난해 6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06포인트 오른 1698.11포인트에 거래되며 1700선 안착을 지속적으로 타진중이다. 전날 역대 4번째로 강도 높은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들의 '사자'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수는 1700선 위로 ... 3분기 실적시즌 임박..실적호전주 10選 3분기 실적시즌이 임박했다. 시장에선 실적호전주 찾기에 분주하다. 일단 증시 전문가들은 기본적인 실적 잣대인 영업이익도 중요하지만 매출액 측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마무리되고 경기 회복 국면으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시장점유율이 중요한데, 매출액이 시장점유율을 가늠하는 잣대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조승빈... (종목캐스팅)GS건설(006360) vs. 우리금융(053000) 김용태 대우증권 차장* 시장호재외국인의 강한 현·선물매수미,8월 소매판매 증가미,9월 뉴욕제조업지수 증가FTSE 선진국 지수 21일 편입* 오늘의 전략시가총액 상위 종목위주 매매외국인 매수세 유입종목 관심 : IT,자동차,금융,철강 등* 업종UP&DOWN상승:IT,자동차,트로이카하락:바이오,풍력등 코스닥 테마주* 종목 캐스팅GS건설(006360)매수가 9만3800원목표가 10만원손... "환율 1200원 아래에선 IT·자동차 팔아라"-토러스證 원·달러 환율 1200원선이 무너질 경우 IT와 자동차주에 대한 차익실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오태동 토러스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한국기업이 금융위기 이후 높은 마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은 환율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기업이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하지 못하는 대신 환율 경쟁력을 통해 점유율을 높임으로서 낮은 가격 결정력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  주식형펀드↓·채권형펀드·MMF↑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3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ETF제외)에서 40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도 288억원이 순유출되며, 나흘 연속 자금유출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식형 펀드(ETF제외)에선 689억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채권형 펀드와 MMF(머니마켓펀드)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