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00억시장 고지혈복합제 특허만료 내달 650억원대 고지혈증 복합제 '바이토린'이 특허만료되면서 50여개사가 후발의약품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오리지널사와 복제약사 간에 뺏고 뺏기는 영업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MSD의 바이토린은 대표적인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심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로 2005년 국내 출시됐다. 지난해에는 66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 국내 토종복합제 미 FDA에 도전장 국내 제약사들이 토종복합제로 미국 FDA 임상에 착수했다. 세계 최고의 의약품 검사·인증 전문기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하지만 최종 허가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003850)이 지난 9일 미국 FDA로부터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대웅제약(069620)도 같은 조합으로 FDA 임상을 추진 중이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 재개에 1960선 '기웃'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에 1960선을 넘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27% 오른 1958.2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270억 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억, 195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전자, 화학, 서비스업종은 오르는 반면 자동차, 보험, 비금속광물, 운송, 전기가스는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  보령제약, 고혈압 복합제 성장성 부각↑ 보령제약(003850)이 카나브(고혈압 치료제) 복합제의 미국 임상 1상 승인으로 잠재 성장성이 부각되며 급등세다. 이틀 연속 오름세로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0분 보령제약은 전날보다 6.20% 오른 5만82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SK증권(001510)은 임상 승인에 따라 카나브 복합제로 선진국 시장에도 진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하태기 연구... 보령제약, 카나브 복합제 미국임상 실시 보령제약(003850)은 고혈압신약 '카나브'와 대형 고지혈증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제로 미국 FDA 임상 승인을 지난 8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임상 1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항고혈압제 카나브와 고지혈증제 '크레스토'를 이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시험이다. 미국 내 코카시언 인종을 대상으로 각 약물의 약동학적 특성 및 ... 보령제약,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제 미국 1상 임상진입 허가 보령제약(003850)은 9일 자사의 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가 미국 1상 임상진입을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치료효과가 있다. 회사 측은 이달 중 국내 허가를 위해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며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김경미 교수, 보령암학술상 수상 보령제약(003850)과 한국암연구재단은 보령암학술상 제15회 수상자에 김경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종의 하나이자, 사망률이 매우 높은 위암의 병리 진단, 맞춤치료의 타겟 발굴 및 유전체 기반 위암 개인맞춤 치료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