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 분양, 아직 될 곳은 된다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이 연초 계속 얼어붙은 상황에도 입지가 우수한 지방의 일부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적으로 투자 심리는 위축된 상황이지만 주요 지방의 실수요는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다. 청약 경쟁률은 분양권 프리미엄(웃돈) 형성은 물론 계약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규제 강화로 기존 아파트 거래 시장이 침체되고 이같은 침체 ... 분양 이어 도로·뉴스테이…건설사 국내 먹거리는 '계속' 해외건설 텃밭이던 중동시장의 수주가 대폭 줄어들면서 지난해 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분양시장 호황에 선전했다.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461억달러로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밑돌았다. 2007년(398억달러)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다. 반면, 국내 주택시장은 모처럼 호황을 맞으며 건설업계의 시름을 덜어줬다. 지난해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