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현역 유대운·김기준·이상직·김우남 경선 탈락 더불어민주당의 유대운 의원(서울 강북을)과 김우남 의원(제주을), 이상직 의원(전주을)이 20대 총선 공천 경선에서 탈락했다. 양천갑에 출사표를 던진 비례대표 김우남 의원도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신명 더민주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11시50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총 17곳으로, 14곳은 공천이 확정됐고 3곳은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민주 최재성 "공천과정 '보이지 않는 손' 얘기 나와"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13일 “공천 과정에 보이는 손이 다 작동한다는 얘기도 있다”며 “충분한 설득과 합리적인 공천 결정의 논거들을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천 탈락자 중 문제가 제기되는 부분이, 같은 날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해 지도부들이 단수 공... 더민주, 전병헌·오영식 공천배제…107곳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11일 3선의 전병헌(서울 동작구갑), 오영식(서울 강북구갑) 의원 등 현역 의원 2명을 공천에서 배제하면서 총 107곳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구갑과 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구갑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더민주는 2곳의 전략지역 발표와 함께... 국민의당 “더민주 컷오프, 친노 패권주의 확대재생산"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정청래·윤후덕·부좌현 의원 등 5명을 공천배제(2차 컷오프)한데 대해 국민의당은 ‘친노·486 인사 중 일부 눈밖에 난 인사만 쳐낸 교묘한 짜깁기 명단’이라며 혹평했다. 국민의당 김정현 대변인은 더민주의 44개 지역 공천결과 발표 후 “전체적으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흔적이 역력하다”며 “더민주의 기득권 핵심을 이룬 성골들은 살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