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00억시장 고지혈복합제 특허만료 내달 650억원대 고지혈증 복합제 '바이토린'이 특허만료되면서 50여개사가 후발의약품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오리지널사와 복제약사 간에 뺏고 뺏기는 영업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MSD의 바이토린은 대표적인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심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로 2005년 국내 출시됐다. 지난해에는 66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 한독, 바이오칩 업체에 90억원 투자 한독(002390)은 14일 포스텍 기술지주회사의 1호 자회사이자 바이오칩 전문기업인 엔에스비포스텍과 총 9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은 엔에스비포스텍에 1차로 75억원을 투자하고, 향후 15억원을 더 투입하게 된다. 한독은 지난 2010년 엔에스비포스텍에 10억원의 지분 투자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총 100억... 한독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한독(002390)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 본사와 지난 24일 충북 음성의 생산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활동을 통해 모아진 500장의 헌혈 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은 인체의 적혈구가 파괴되며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 개최 한독제석재단은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제9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의대생과 약대생 6명, 의약학 교수 2명과 연구원 1명에게 총 1억3800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한독제석재단은 매년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대생과 약대생을 선정해 입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한독, 지난해 영업익 62억원…전년비 39.7%↓ 한독(00239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2억2125만원으로 전년 대비 39.7%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 증가한 3584억4772만원, 당기순손실은 18억272만원으로 집계됐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한독, '울금 테라큐민30' 광고 촬영 한독(002390)은 '울금 테라큐민30' 모델로 아나운서 손범수를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머리, 어깨, 무릎 100세까지 쌩쌩하게'란 주제로 손범수와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가 함께 출연한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 콘셉트로 촬영한 광고 영상에서 손범수와 김연수는 패널들과 대화하며 울금 건강법과 '울금 테라큐민30'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박미숙 ... 한독, 설 선물세트 기획전 실시 한독(002390)은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한독의 인기 제품과 신제품으로 구성한 건강 선물세트 7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울금 테라큐민30 선물세트'는 100g 용량의 병 제품 2개와 1g 스틱포 10개입 제품 1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했다. 물에 잘 녹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