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편향 댓글' 판사·박형철 전 부장검사 변호사 등록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수년간 정치 편향적인 댓글 수천개를 달아 논란을 빚은 뒤 사임한 이모(46)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지난 10일 열린 변호사등록심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이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 부장판사는 2000년대 중반부터 수년간 포털사이트에 정치적으로 편... 단기경력 법관 100명 임용 확정…경력논란 1명 자진철회 대법원이 법조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의 단기 법조경력자 100명에 대해 대법관회의를 통해 임명 동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법원은 임명동의를 받은 100명 가운데 사법연수원 출신 74명을 이날로 임용발령하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출신 24명은 이들 가운데 포함된 법무관 7명의 제대일 직후인 오는 8월1일자로 임용 발령한다고 밝혔다. 임용 발령(예정)자 중 사법연수원 42기가 ... 신영철 전 대법관 '촛불재판 개입'논란 재점화 될듯 신영철 전 대법관(63·사법연수원 8기)이 변호사 등록문제를 두고 변호사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2009년 '촛불집회 재판 개입 사건' 논란이 재점화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 전 대법관은 지난달 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의 개업신고 반려 건에 대한 유권해석을 직접 법무부에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 전 대법관은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 ... 하창우 변협회장 "테러방지법 논란 책임통감" 테러방지법 찬성 의견서 독단 제출 논란으로 정치적 편향성 시비에까지 휘말린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하 협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호사협회 정기총회' 모두발언에서 "대한변협의 정치적 중립 의지는 지금도 확고하다"며 "이번 테러방지법과 관련해서 대한변협의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