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목표주가 35만원·유통업 단기 최선호주-신영증권 신영증권(001720)이 롯데쇼핑(023530)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하며 유통업 단기 최선호주라고 평가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3년 동안 지속된 국내외 실적 부진이 주가 하락을 견인했지만 비효율 요인 역시 상당 부분 제거된 상황이라 판단한다"며 "롯데쇼핑 목표주가는 35만원이고, 실적 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질 경우 39만원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허용, 특허기간 10년 연장 '유력' 정부가 면세점 특허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서울지역에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15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 보고서에서 서울지역에 신규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고서는 "서울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를 중심으로 신규특허를 추가적으...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LG생활건강(051900)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1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4만3000원(5.12%) 오른 8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14.79% 증가한 2048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29%, 18.51% 늘어... 현대백화점, 올해 실적 모멘텀 강하게 반전될 것-HMC증권 HMC투자증권은 14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사후면세점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15만1000원에서 17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전반적인 소비심리와 소비지출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지난해 현대백화점의 공격적인 출점 효과에 이은 효율성 제고와 백화점 사후면세점 시장 확대에... 롯데쇼핑, 실적개선 기대감에 주가반등…목표가↑-신영증권 신영증권은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최근 경영권 안정,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반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14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백화점 부문은 2014년 하반기 대형점포 출점 이후 메르스 등 불황으로 이익부진이 지속됐다”며 “지난 4분기부터 이로 인한 기저부담이 완화... 업계 "지금이 면세점 늘릴 때인가" 정부가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업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해외 출국자에게만 판매할 수 있는 사업 특성상 이용 고객은 한정돼있는데, 면세점이 무분별하게 늘어나면 결국 사업성이 크게 떨어지는 등 '레드오션'으로 전락해 업계 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제는 추가 출점 등 양적인 성장보다는 상품구성이나 마케팅 등을 강... 현대백화점,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프레미아타' 오픈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4일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프레미아타(PREMIATA)'의 단독 매장을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대구점에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니커즈는 '밑바닥이 고무창으로 제작돼 발소리가 나지 않는 운동화'를 말한다. 프레미아타는 현재 봉마르쉐 백화점(프랑스), 이세탄 백화점(일본), 바니스 뉴욕 백화점(미국) 등 세계적인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국내에서는 라움,... 호텔신라, 면세점 정책 규제완화 기대감-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면세점 정책에 대한 규제완화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규제완화가 이뤄진다면 주가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9일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시내 면세점 특허 회수 및 재분배 발표 이후 정부의 면세점 규제 강화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달을 기점으로 방...